Rustie
라나델레이 다시 듣기 본문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Py_-3di1yx0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khmS1D2Ce4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g3DxELVPj4
내가 이런 쪽 음악에 처음 입문하던 때부터, 라나 델 레이란 이름은 되게 거대하게 다가왔다. 실험적인 인디 팝의 선구자라느니, 미국 그 자체라는 어쩌구...하는 수식들을 워낙에 많이 들었던데다가 이름이 굉장히 멋있기도 했고 뭐 아무튼 여러 이유로 인상이 강렬했기 때문이다. “얼마나 개쩌는 음악을 했길래?” 하는 정도의 생각을 품고서 덥썩 그녀의 음악을 들었던 게 기억난다. 그 땐 그런 걸 잘 몰랐지만 그랬던 그 무렵의 내게 라나 델 레이의 음악은 불가해한 것이었다. “이게 좋다고?”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난 라나 델 레이를 거들떠도 안 본다. 얘는 그냥 나한테 안 맞는 아티스트인갑다~ 하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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